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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적출술이란, 자궁을 골반 강에 떼어내는 수술로 제왕절개술 다음으로 흔한 산부인과 수술입니다.자궁적출술 후 생리가 없어지고 아기는 가질 수 없지만 난소가 있는 경우 여성호르몬 분비가 계속되어 폐경기 증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자궁 적출술은 20세에서 49세 사이 여성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며, 여성 1000명당 6.1∼8.6명, 수술 여성의 평균 연령은 42.7세입니다.
주로 자궁근종, 호르몬 치료에 듣지 않는 자궁출혈, 참을 수 없는 생리통, 골반통, 자궁경관 이형성증, 자궁 탈출증, 산과적응급(산후출혈, 자궁파열) 골반염, 자궁내막증, 양성 난소 종양 등의 수술법이며, 배를 열고 하는 복식 자궁적출술, 배를 열지 않고 질로 수술을 하는 질식 자궁적출술, 복강경을 통한 수술법 등을 실행합니다.
이밖에 부인과에서 실행하는 수술에는 부인과 성형술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소음순이 너무 비대하거나 양쪽의 크기가 다른 경우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소음순 성형수술을 받으면 모양이 예쁘게 잡히게 됩니다. 또한 늘어난 처녀막(처녀막 파열)의 경우, 손상되지 않은 형태의 모습(원형)으로 재생 시켜 다음의 관계시 출혈이 발생되게 만드는 처녀막 재생 수술을 실시하게 됩니다.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질벽을 좁혀 주어 성감을 높여주는 질축소술 또한 부인과 성형술의 일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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